김사장네
2018 프로야구 개막 SK와이번스 경기일정 살펴보기 본문
KBO는 2018년~2020년까지 3년간 신한은행과 정규시즌,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타이틀스폰서 계약을 맺고 2018년 시즌개막을 위해 시범경기가 열리고 있습니다.
2018년 프로야구는 아시안게임 기간중 8월 16일 ~ 9월 3일까지 리그가 중단되기 때문에 시범경기일정도 짧게 3월 21일까지 총 9일간 열리며, 개막일이 3월24일로 조금 당겨져서 시작하고, 올스타전은 7월 14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인천을 연고로한 SK와이번스는 2007년, 2008년, 2010년 총 3회 우승에 빛나는 강팀으로 2018년 경기일정에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K와이번스구단의 홈구장인 인천SK행복드림구장은 최고의 시설로 한국 야구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켰으며, 관람객에게 보는 야구를 넘어 즐기는 야구, 누리는 야구의 진수를 선사하는 구장으로 인천SK행복드림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는 라이브존, 외야 하이트클럽, 와이드존, 스카이박스, 패밀리존, 바비큐존, 의자지정석, 응원지정석, 탁자지정석, 프렌들리존, 홈런커플존, 외야파티덱, 그린존, 그린존 초가정자등 다양한 관람존과 시설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2018년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3월 13일을 시작으로 3월 21일까지 총 9일간 열리는데, 각 팀 별로 4개팀과 2차전씩 8경기를 치루고 있습니다.
올해 개막은 3월 24일 오후2시로, KT vs 기아(광주) / 삼성 vs 두산(잠실) / 롯데 vs SK(문학) / LG vs NC(마산) / 한화 vs 넥센(고척)의 경기를 시작으로 약 7개월간의 일정이 시작됩니다.
2018년 시즌에 변경되는 규정중 '자동고의사구'가 시행되는데요, 이는 감독이 심판에게 고의사구 의사를 전달하면 투수가 공을 던지지 않아도 심판이 볼넷으로 인정하게 되는 것인데, 전광판에는 자동고의사구가 표시되고 타자는 1루로 진루하면 되는데, 이렇게되면 공 한개를 안던지고도 패전투수로 기록될 수 있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바뀌게 되는 규정은 비디오판독요청시 감독이 경기장에 나오지 않고 더그아웃에서 신청할 수 있고, 판독시간이 최대 5분을 넘기지 않아야 하며 판독하는 동안 구장 전광판에 중계방송사 화면을 보여주게 된다고 합니다.
경기시간을 줄여보려는 의도로 시행되는 규정들이 대부분인데요, 또 하나는 포수가 마운드에 올라가는 횟수규정을 기존 3번에서 2번으로 줄인것입니다. 9회까지 2번 올라갈 수 있으며, 연장전에 한해 1번더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SK와이번스 2018시즌 입장권은 행복드림구장의 다양한 관람존의 종류에따라 다르며, 일반 주중기준 9,000원부터 T그린존 10,000원, 프랜들리존 18,000원 패밀리존 60,000원, 바비큐존 80,000원등 다양한 관람형태별로 별도 적용되는 입장권가격을 참고해서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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