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축제 행사장 및 여행정보 안내합니다.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고있는 무창포 신비의바닷길축제는 8월~9월중 열릴예정이며, . 바닷길이 열리는 무창포 해변에서 석대도까지의 1.5㎞의 물갈라짐 현상을 모티브로 바닷길이 열리는 시기에 개최됩니다. 

신비의 바닷길대축제는 음력 보름과 그믐에 열리는 바닷길에 맞추어 개최되며, 연예인 축하공연, 불꽃쇼, 풍등 날리기, 횃불어업재현체험과 갯벌, 조개잡이체험, 맨손물고기잡기체험(유료), 노래자랑, 독살어업체험 등 다향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신비의 바닷길축제 기간 동안오감을 충족시켜줄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있는데, 특히 무창포해수욕장과 석대도 사이 'S'자 모양의 우아한 곡선으로 경이롭게 펼쳐지는 신비의 바닷길도 볼 수 있으며 바닷길이 열리면 바지락, 해삼 등 해산물을 잡는 특별한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

현지인이 추천하는 1박2일 보령여행코스의 출발지인 대천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스카이바이크는 자전거 페달 방식 하늘자전거로 대천해수욕장부터 대천항 간의 해안선을 따라 왕복 2.3㎞복선 구간으로 약 40분정도 탈수 있습니다. 

한화리조트 '박물관은살아있다'는 관객의 참여로 작품이 완성되는 미술관으로 관객의 오감을 즐겁게 하는 신개념 전시장입니다. 청결하고 깔끔해진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알차고 재미있는 점심시간을 가진후 보령문화의 전당으로 이동 보령박물관,갯벌생태과학관, 보령문학관을 둘러봅니다.

충성수영성은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장소일 뿐만 아니라 경관이 수려해 선조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아 온 곳이고, 무창포해수욕장은 한달에 두번 해수욕장 백사장과 석대도 섬 사이 1.5㎞의 신비의 바닷길이 열립니다. 

보령8경중 하나인 무창포 낙조는 보는 이로하여금 감탄사를 만들어낼만큼 아름다우며, 개화예술공원은 주변에 위치한 부대시설을 포함해 5만여평의 규모로 조성되어 있어 전부둘러보려면 족히 3시간정도는 필요합니다.

마지막코스인 성주산 휴양림은 시간이 부족하면 다음을 기약하는게 좋습니다. 이곳은 지나치기 보다 반나절 정도 머물러야 그 진가를 맛볼 수있는 곳이며 가을에 꽃무릇 개화시기에는 사진 촬영을 위해 전국에서 관광객이 모여듭니다. 

무창포타워에는 특산물판매장을 비롯해 휴게음식점과 전망대가 설치되있으며,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전망대에 오르면 무창포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망대에 설치된 망원경을 통해 보령의 명산인 성주산과 대천해수욕장도 볼 수 있습니다. 

전망타워의 관람료는 7월1일부터 징수하며 어른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보령시민은 무료입니다. 

무창포해수욕장 해변에 위치한 해변공원은 해변과 자연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공원으로서 다양한 돌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 지역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휴식공간과 포토죤을 제공합니다.

무창포항은 보령3대항구중 하나로 보령8경 중 하나인 무창포 낙조와 어우러져 경이로운 장면을 연출하며, 봄에 개최하는 주꾸미축제와 가을철 대하축제 모두 무창포항 포구에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