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장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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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법 자세히 알아보기
"연말연시를 보내면서 술자리가 많으셨을텐데요, 차가운날씨에 과도한 음주를 하면 부상 위험과 각종 사고의 위험까지 있으니 적당한 음주방법이 필요합니다. 김사장네또한 하루걸러 술자리를 가지며 많은 고통에 시달리고있답니다.
음주후 다음날은 보통 두통이나 속쓰림등에 시달리게 되는데, 그렇다면 그 원인은 무엇이고 숙취를 달래는 노하우와 해장에 좋은음식은 어떤게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숙취란 무엇인가?
과도한 음주뒤 자고난후 특정한 불쾌감이나 두통 및 신체의 작업능력 저하현상이 하루나 이틀정도 지속되는것. 이런현상을 없애려면 가급적 술자리를 피하는것이 좋겠지만 피할수 없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공복음주를 피하는 것입니다. 단백질이 많은 음식은 알콜흡수를 더디게 하므로 안주를 시킬때는 고단백 메뉴로 시켜주는게 좋습니다.
술 취하지 않는 방법
음주전 할일
1. 달걀노른자나 슈크림빵 먹기
달걀 노른자 반숙은 알콜의 체내흡수를 상당히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반숙프라이가 좋겠지만 갑자기 구할수 없다면 제과점에서 달걀노른자가 듬뿍 들어있는 슈크림빵을 먹어 위장을 워밍업해준후 음주를 한다면 술취함을 조금은 방지할수있다.
2. 2~30분정도 휴식취하기
갑자기 술자리에 생겼다면 나가기전에 잠시 누워있거나 잠을잔후 나가는게 효과가 있다. 누워서 휴식을 취하면 간장을 향하는 혈액의 70%이상 증가해 간의 컨디션이 최상으로 올라간다. 음주또한 체력전이기에 남들과 같은양을 마셔도 몸이 피곤하면 더 취하게 되므로 음주전 컨디션조절 또한 필요할 것이다.
음주중 대처방법
1. 원샷하지않기
음주시 첫잔부터 원샷 건배에 동참한다면 곧 사망할수있다. 대부분 2차~3차까지 계획하여 매 차수마다 나의 음주량의 상한선을 정해두고 처음에는 천천히 마신다. 체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60kg의 사람이 맥주 한잔을 30분정도걸려 마시면 혈중 알콜양이 제로에 가까우므로 취하지 않게된다. 나의 적정음주량을 계산해 철저한 전략으로 마시면 절대 사망치 않을 것이다.
2. 담백한안주 위주로 시킨다.
맵고 짠 안주는 술도 더 먹게되며, 탄산음료나 이온음료또한 체내 알콜흡수의 속도를 높이는 주범이기에 음주시에는 가급적 물을 마시는게 좋다. 간의 대사기능을 원활케하는 고단백식품,우유나 치즈, 해독작용을 하는 오이를 추천할수있겠다.
3. 말을 많이 하자.
보통 알콜의 10%정도는 호흡을 통해 배출되므로, 같은 양을 마셔도 선배보다 후배가 더 취하게 된다. 대부분 선배는 말을 많이 하고, 후배는 듣기만 할수밖에 없기때문일것이다. 말이 많은 사람은 술자리에 호출당할 위험성도 적기때문에 그 또한 1석2조의 효과일 것이다. 피할수 없는 술자리라면 수다쟁이다 되어야 한다.
숙취해소에 좋은음식
1. 콩나물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한 콩나물은 알콜분해를 촉진하며 수분과 비타민C또한 보충할수있어 상당히 효과적이다.
2. 초콜릿
초콜렛 함유성분중 타우린,흑당,카테킨등이 알콜 흡수를 지연시키고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음주후의 두통이나 어지러움증 완화에도 효과적이기도 해 음주후보다는 음주전에 미리 먹어주는게 좋다.
3. 바나나
과도한 음주후에는 몸속 칼륨이 많이 배출되는데 이때 부족해진 칼륨보충에 좋고, 알칼리 성질인 바나나가 구토감과 위경련을 낮춰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4. 토마토
강력한 항산화효과 뿐만 아니라 토마토의 풍부한 라이코펜성분이 술을 마신후 알콜분해할때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물질을 몸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고, 피로회복 효과가 있습니다.
5. 오이
오이는 식이섬유와 수분함량이 높아 음주후 생기는 갈증현상을 해소하고, 알콜성분을 체내에서 배출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자신의 주량을 정확히 알고 술취하지 않는법을 적절하게 활용하시며, 음주후에는 위에 부담을 줄수있는 라면같은 음식보다는 알콜해독에 좋은 음식위주로 섭취하시고 연말연시 늘어나는 술자리에 슬기롭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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