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장네
인천 인구수 알아보기 본문
인천의 지역특성상 서울의 위성도시로 서울로 출퇴근이 용이하며,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서울에비해 집값이 아주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인천에 거주하려고 알아보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 지역 인구수는 얼마나 되고 변동은 있는지 구체적인 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총인구는 2015년 5,101만명에서 2031년에 5,296만명까지 증가한후 감소하여 2065년에는 1990년수준인 4,032만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인구가 변동하는 요인에는 출생,사망,국제이동이 있는데, 저출산.고령화의 심화에 따라 사망자수가 출생아수보다 많아지는 인구의 자연감소는 2029년부터 시작되나, 이민.귀화등 사회적증가(국제 순유입)로 인해 인구가 줄어드는 시점은 2032년부터로 3년 늦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행정자치부에서 관리하는 '주민등록인구통계' 사이트로 접속해주시면 지역별 인구통계에 대해서 월별, 연도별,시,군,구별로 구분해서 검색이 가능합니다.
2018년현재 인천의 인구수는 295만명으로 남녀의 성비율은 남자가 조금더 많긴하지만 거의 차이가 없으며 119만세대로 이루어져있음을 알수있습니다.
최근의 시도별 인구변동 추세가 지속되면, 2015년 대비 2045년에는 중부권(12.4%)과 수도권(1.0%)인구는 늘고, 영남권(-7.7%)과 호남권(-1.3%)의 인구는 감소할 전망입니다. 시도별로 보면 2045년 경기.세종 등 7개 시도의 인구는 2015년 대비 증가하고, 서울.부산등 10개 시도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6년 11월 1일 기준, 시군구별 인구를 보면 경기도 수원시(121만명), 경남 창원시(105만명), 경기도고양시(99만 9천명)순으로 인구가 많으며, 2015년 대비 인구가 가장 크게 증가한 도시는 경기도 화성시(61만명 > 66만명)입니다.
인구가 가장 적은 시군구는 경상북도 울릉군(8,490)으로, 시군구중 유일하게 인구수가 1만명이 되지 않습니다.
1990년대초 70만명이 넘었던 대한민국의 연간 출생아수는 2015년 43만명 수준으로 감소하였고 2065년에는 26만명까지 줄어들 전망입니다.
여성 한사람이 가임기간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를 나타내는 합계출산율도 감소 추세로 2001년 이후 초저출산율수준(1.3명 이하)이 지속되고 있으며 향후에는 소폭 증가해 2038년 이후 1.38명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예측됩니다.
사망자수는 과거 30년간 24만명 내외 수준을 유지하다가 2010년부터 증가 추세이며, 2015년 28만명 수준에서 2065년에는 74만명으로 2.7배 증가할 전망입니다.
출생아수에서 사망자수를 뺀값이 양수이면 인구의 자연증가, 음수이면 인구의 자연감소라고 하며, 2029년부터 사망자수가 출생아수보다 많아지는 인구의 자연감소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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