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분실물 찾는법

대중교통이용하고 무언가 물건을 잃어버린 기억들 한번씩은 있으실텐데요, 버스에서 잃어버린 분실물 찾는 방법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용했던 버스의 노선정보를 확인 해당 운수회사로 전화를 해서 분실물에대한 자세한 정보를 말해주고 찾는 방법이 우선은 가장 보편적인방법이구요, 각 지방자치단체별 유실물종합관리센터를 이용해서 찾는방법과, 경찰청 유실물 종합안내 사이트를 이용하는방법이 있습니다. 

버스회사에 일정기간 보관후 경찰청유실물 종합관리센터로 이관된다고하니 우선은 경찰청 유실물 종합안내사이트로 접속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분실물은 누군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잃어버린 물건을 본인이 온라인이나 가까운경찰서나 유실물연계운영기관에 직접방문해 분실물 신고를 한 유실물을 말하고, 습득물이란 주인을 알 수 없는 물건을 누군가 주워서 가까운 경찰서나 지하철 등 경찰청유실물 연계 운영기관에 가져가 습득물 신고를 한 유실물을 말합니다. 

분실신고 절차는 위의 표와 같은데, 자동차번호판 분실의 경우 경찰관서 방문 신고만 접수처리 가능하고, 휴대폰 등을 분실한 경우, 분실시간을 정확히 입력해 주셔야 합니다.

LOST112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에 '분실물 신고'가 접수되면 위의 업무절차로 처리됩니다. 

만약 내가 잃어버린 물건이 누군가에의해서 습득물로 신고가 되어있다면 습득물 검색으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신분증, 증명서 등은 분실자 이름으로, 휴대폰은 일련번호로 빠르고 정확하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서울특별시의 경우는 등록된 운수회사로 부터 접수된 분실물의 관리를 위해 '서울특별시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를 운영하고있는데요, 습득장소, 습득물, 습득일을 지정해서 검색해주면 검색이 가능합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는 우체국 및 경찰서로 습득신고된 분실 핸드폰을 주인에게 찾아주는 핸드폰찾기콜센터를 운영하고있으니 이용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