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장네
소나무 분재 잘키우는법 조회 본문
분재는 화초나 나무등을 화분에 심어서 줄기나 가지를 보기좋게 가꾸는 것을 말하며, 집에서 키우는 소나무 분재는 대부분 해송을 활용하는데요, 소나무 분재를 키우는데있어서 중요한 사항들과 키우는 방법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분재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햇빛의 관리라 할수있는데, 햇볕을 가능한한 많이 쪼여줘야 하기 때문에 햇빛이 잘드는 곳에 분재를 위치시키고, 해가 안드는 곳에 두면 새순이 웃자라서 건강하지 않게되므로 골고루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베란다등에 두시고 한쪽만 성장하게 되는것을 막기위해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방향을 돌려줘야합니다.
소나무 분재는 거의 마사에 심어져있기때문에 물이 빨리 마르게되는데, 물을 줄때는 잎이 살짝 젖을 정도의 양으로 잎보다는 흙쪽이 흠뻑 젖도록 줘야하고, 여름에는 매일, 겨울에는 3~4일에 1번 오전에, 봄가을철에는 2,3일에 1번정도 주시면 됩니다.
정말 더운 한여름에는 아침 저녁으로 한번씩 줘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잎쪽을 손으로 만져보시고 말랐다고 느껴지면 물을 주여야 하며, 물을 줄때는 화분 아래로 물이 흘러나올때까지 충분히 줘야합니다.
분재를 키우는데 중요한 잎뽑기와 가지치기는 가지의 배열을 잡아주고, 수형을 잡기 편하게 하며, 가지 사이사이 잎들의 통풍을 원할하게 해주고, 미관상이쁘게 보이기위해 하게됩니다.
잎이 덥수룩하게 자라면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이렇게 계속 유지하게 되면 빛이 차단되는 부분이 넓어지고, 이로 인해서 나무가 광합성작용을 제대로 할 수 없어서 좋지 않습니다.
무성한 가지가 많으면 성장세력이 사방으로 분배되기때문에 잎뽑기를 해줘서 안쪽의 깊은 곳까지 햇빛이 갈수있게 해서 광합성작용을 촉진시키고, 가지별로 성장 세력을 분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분재는 작은 화분속에서 자라기때문에 몇년이 지나면 흙이 잘게 부숴지고 흙속의 공간이 줄어들기대문에 뿌리가 꽉 들어차서 생육에 지장이 올 수 있으므로 분갈이를 해줘야하는데, 어린 나무의 경우에는 1~2년, 고목은 3~4년이면 분갈이를 해줘야 합니다.
분갈이는 봄에 새 눈이 트려고 할때가 최적기이며, 분갈이가 끝난 후에 뿌리가 자리잡을때까지는 보통 3~4주 정도 잘 관리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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